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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339
글쓴날 : 2003-02-09 01:58:51
글쓴이 : 김동숙 조회 : 1152
제목: Re: 글리벡 공대위는 한심한 짓거리를 집어치워라.

공대위도 인도에서 약을 수입하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약값이 비싸서
생긴문제인데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지 않고 치료만 해달라고요?
공대위는 치료를 해주는 곳이 아닙니다.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려 하지않고 상처를 덮어두면 상처가 치유됩니까?

그리고 공대위가 환자들을 볼모로 투쟁을 진행합니까? 같이 연대해서 투쟁해야 하고
지지해야할 판에..

마지막으로 모든것은 의약품의 상품성으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상품성을 강화하는 것은
자본이고, 더욱 초국적 제약자본인데 가장 당사자가 그 싸움의 주체입니다.
환자들의 건강에 대한 걱정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모든 싸움의 주체가 일어서지
않으면 싸움을 일어날 수 없습니다. 


>>> Writer : 환자가족
> 글리벡 공대위는 왜 환자들을 볼모로 이런 투쟁을 하는가?
> 환자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질병이 악화할 경우 어떡하려는가?
> 절망적인 느낌 때문에 환자들이 나선다고 하더라도
> 말려야 할 입장인데... 오히려 환자들을 부추기는 것은
> 반인륜적 행위라고 밖에 볼 수 없다. 
> 
> 이 문제를 신자유주의 반대 투쟁으로 이끌려는
> 그런 당파적인 입장은 빨리 걷어치워라.
> 돈 없으면 치료도 못 받는 사회,
> 약이 더 이상 약이 아닌 거대자본의 이익을 위한 상품인 현실은
> 나도 싫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백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 혈소판 수치조차 정상이 아닌 환자들이 싸울 문제는 아니다.
> 
> 그들을 진정 위하고 싶다면
> 인도에서 카피약이나 밀수해서 들여와라.
> 왜 못 들여온단 말인가? 
> 일년에 비아그라가 10만T 이상 밀수되고 있다.
> 
> 사실 밀수할 필요도 없다.
> 그냥 환자들의 자가치료 목적으로 사가지고 오면 된다.
> 처방전만 발행해주면 되는 거 아닌가...
> 
> 일단 환자들이 치료를 받게 해주고
> 그 다음에 신자유주의 반대투쟁을 하든
> 독점자본 철폐 투쟁을 하든 해라.
> 이렇게 환자들을 앞장세워 과격한 투쟁을 하는 것은 정말 짜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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