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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8
글쓴날 : 2002-04-02 16:46:59
글쓴이 : 바라 조회 : 1380
제목: 환자의 1~5%가 부작용으로 글리벡의 투약을 중단

2001년 5월26일 오전 11:48

 그러나 글리벡 역시 아직 완벽한 암치료제는 아니다. 

지난 2년간 세계 30개국 8000여명의 백혈병 환자에 대 한 임상실험 결과 환자의 1~5%가
부작용으로 글리벡의 투약을 중단했다. 

또 매일 한알씩 평생 글리벡을 복용하고, 다른 항암제도 병용하지 않으면 재발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리벡의 한달 복용분 가격은 2000달러. 

노바티스사는 연수입 10만달러 이하의 환자들에게는 이를 무료 혹은 저가에 공급할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글리벡의 시판허가가 나지 않았으나, 한국노바티스가
한국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해 일부 위급환자에게 무상 공급중 이다. 

여의도 성모병원의 경우 환자 10명(입원치료 6명)에게 글리벡을 투여, 이 중 2명의
말기급성 백혈병환자가 복용 9일만에 혈액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 퇴원했으며, 나머지
환자들도 상태 가 크게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각각 23, 38세 남성인 이들 환자는 피속에 암세포가 30, 60%이상 퍼진 심각한
상태였으나, 글리벡 투여후 백혈구·혈소판 수치가 정상화돼 외래진료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됐다. 

국내 만성골수성 백혈병환자의 수는 1000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이형숙 기자 jsu@munhwa.co.kr>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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