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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7
글쓴날 : 2003-01-29 10:08:49
글쓴이 : 농성단 조회 : 5392
제목: 글리벡 1년 8개월 매출액 8,900억 상회

한국백혈병환우회, GIST환자모임, 글리벡공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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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및 건강보험 담당기자
발신 : 상기단체
날짜 : 2003.1.29(1페이지)
제목 : 글리벡 1년 8개월 매출액 8,900억원 상회

                    <보도협조 요청>

글리벡 1년 8개월 매출액 8,900억 상회

2003년 1월 23일 노바티스가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 글리벡 매출액은 6.15억
달러(CHFm 953)로 노바티스 사의 판매약품 중 디오반(고혈압), 산디문(이식),
라미실(진균 감염), 로트렐(고혈압)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유병율이 극히 낮은
질병치료제인 희귀의약품이 고혈압, 진균감염 등에 이어 매출액 5위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글리벡 약값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높은 것을 반증한다. 글리벡은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수천명의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위장관기저종양(GIST)환자들에게
시판되고 있으며, 2001년에 비해 매출액 기준 303% 성장하였다.   

2001년 글리벡 매출액 1.53억 달러를 합하면, 그동안 글리벡의 총 매출액은 7.68억달러,
원화로 약 8,900억원이다. 이는 신약 평균 개발비용 2.31억달러를 훨씬 상회한 금액이며,
노바티스 관계자가 '글리벡 개발원가는 미국의 평균 신약 개발 비용 8억달러에
준한다'(한계레 21 제 393호. 2002년 1월 16일)고 밝힌 금액에 근접한 것으로,
노바티스는 1년 8개월만에 글리벡 개발비용만큼 판매한 셈이다. 글리벡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미국 '희귀의약품법'에 따라 임상시험비용에 대해 세금 혜택을 받은 점과 미국
오레곤 암재단과 공동연구한 점을 감안하면 노바티스는 글리벡 개발비용의 상당부분을
회수한 것으로 추측된다. 앞으로 글리벡 적응증이 확대되고, 특허만료기간이 15년 이상
남은 점을 감안하면, 글리벡으로 인한 수익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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