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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43
글쓴날 : 2003-01-23 13:32:24
글쓴이 : 데일리팜 조회 : 775
제목: 글리벡 약값 2만 3,045원

글리벡 약값 2만3,045원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 보험 약값이 정당 2만3,045원으로 결정됐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약가산정을 둘러싸고 10개원 넘게 논란을 벌였던 글리벡
약값을 정당 2만3,045원으로 결정, 사실상 노바티스사의 입장을 대폭 수용했다. 

건정심은 또한 백혈병 입원환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본인부담금을 20%만 적용키로 했으며,
글리벡 약값 적용시기는 복지부에 일임키로 했다. 

반면, 노바티스사는 공급량의 10%를 무상 지급키로 했다. 


--연합뉴스---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의 가격이  1정당 2만3천45원으로 결정됐다. 

    또 백혈병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외래진료 본인부담률을 종전  30~50%에서
20%로 낮추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글리벡의 보험약가를  100㎎
1정에 2만3천45원으로 결정하고 오는 2월1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복지부는 글리벡과 같은 혁신적 신약에 대해서는 주요 선진국  평균약가의  83%
수준에서 결정하는 약가산정 기준에 따라 글리벡 가격을 결정했다면서 이는  선진국은
물론 주변 아시아국 중에서도 가장 낮은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또 환자들이 글리벡을 거의 평생 복용해야 하는 점을 감안,  본인부담률을
20%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한편 글리벡 제조사인 한국노바티스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환자에 한해 구매물량의
10%를 무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글리벡 가격 결정으로 보험약가를 기준으로 한 한달 약품비는 276만5천400원이
됐으며 무상공급을 감안하면 248만8천860원이 된다. 

    보험을 적용받는 환자는 이 가운데 20%인 49만7천770원을 부담하게될 전망이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2001년 11월 복지부가 글리벡의  가격을  1만7천862원으로
결정하자 이를 수용하지 않고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약을 공급해왔다. 

    한편 백혈병 환자들의 모임인 환우회와 시민단체인 글리벡공대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약값이 2만3천원대에서 결정되면 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환자들은  약국 마진을
포함해 한달에 330여만원을 약값으로 내야 한다면서 약값을 대폭 낮춰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또 보험적용을 초기환자들에게도 확대하고 본인부담을 낮춰주어야  한다면서
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환자들은 약품의 특허권을  인정하는  않는 인도에서
카피약을 들여와 복용하는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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